좁은 의미로는 "노무현 정신을 외치는 정치인들"
넓게는 "노무현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까지 포괄하죠
결국 단어가 문제가 된건데 이걸 대체할만한 단어도 마땅치 않고
암튼 저같은 사람들은 신자유주의 추종자,노동자탄압을 주장하는 냉혈한,정치공학에 빠져있는 교활한 인간들,파쇼
등등으로 묘사되는게 싫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친노라고 불리는 사람들중에서도 일부에 지나지 않고요
좀 오버한면이 있긴 하지만 "친노"라는 단어의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