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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격증관련해서 심리공부하는 학생인데요^^ 혹시 시간되세요?
게시물ID : mystery_3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모르는척
추천 : 3
조회수 : 230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14 13:25:47
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전 지금 부산서면에 있습니다.
 
11일날부터 15일까지 혼자 졸업여행을 왔는데요,
 
부산에 사는 친구랑 놀고 잡아놓은 방에 돌아가는 도중 12일 밤에 어떤 여성분이 저렇게 저한테 말을 거셨어요.
 
그래서 심리치료관련해서 그림좀 그려주시면 도움이 될꺼라고 하셔서
 
흔쾌히 그림을 그려드렸는데
 
그 그림을 보시고 좀 안좋게 나온부분에 대해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냐고 여쭤보셨어요.
 
제가 이상한지는 모르겠지만... 전 제 컴플렉스를 당연히 바꾸고 싶었기때문에(조금 연애? 인간관계관련된 부분이었습니다...ㅡ;)
 
바꾸고 싶다고 했어요.
 
그렇게 말을 드리니까 좀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혹시 자기가 공부하는 곳에가서 설명을 들을 생각이 있냐고 여쭤보시더라구요.
 
평소라면 안갔겠지만, 여행오면서 한 생각이
 
신기한 인연이 생기면 원래처럼 넘기기보단 한번 좋은 경험으로 남겨보자.. 라는거였어요.
 
그래서 흔쾌히 밤11시쯤에 따라갔는데(좀 바보같은 행동이긴 하죠 ㅋㅋㅋㅋㅋ)
 
생각했던거와는 정 다르게 생기 살기 색기등등등에 관한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무덤덤하게 듣는데.. 사실저한텐 와닿지않는 말들이었어요;
 
정말 초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약간 다를 수도있어요 ㅠ 한번듣고 만거라서)
 
365일이 지구의 한 사이클인 것처럼 10만 9천년의 소우주의 사이클이 있는데 지금 시기는 늦가을에 추수를 할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추수를 할 가을이 되면 작물을 골라내야하는데 그것을 골라낼때 기준이 되는 부분을 바꿀 방법을 알려준다는 말이었어요.
 
(성경좀 읽어보신분이면 공감하겠지만 성경에도 흡사한 말이 있었죠.. 추수에 관해서요 @.@) 
 
저는 결국 그 방법만이 궁금할 뿐이었어요 ㅋㅋㅋ사실 그분들 따라갈때도 그냥 저는 심리치료에 관련해서 뭐뭐를 해보세요~ 하는말정도 하지않을까 싶었거든요.
 
 
저는 그분들이 어떤 주장을 펼치시는건지 이해는 하지만 납득은 안하면서 결론을 듣고싶어했고
 
그분들은 납득을 하지않는 이상 말해줄수 없다하셨어요.
 
그렇게 4시까지 고집을 피워서 결국 방법을 알아냈어요.
 
나머지는 롤좀 하다와서 덧글보고 반응좋으면 덧글로 쓸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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