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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워치] "닭"이 사기치는 에피소드 (코렁탕 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376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KM
추천 : 5
조회수 : 12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5 2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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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십니까, 요괴워치 리뷰어 VKM입니다.



오늘은 어...닭에 대한, 그런 계란을 생성하는 조류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서 북한에게 관철하는, 그러한 에피소드를 리뷰하려 합니다.



이번 리뷰에선 일부에서만 이러한 말투를 사용해 창조적인 리뷰를 만들어나가려 할 것입니다.



...제가 뭐라 그랬습니까...?













쪽지시험을 망쳐서 한숨만 나오는 케이타와 쿠마.







그리고 칸치는 쟤네들보다는 양호하네요.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






왜인지 이런 씨알도 안 먹힐 사기를 칩니다(...)






이윽고 체육시간.






기록담당인 케이타에게 뜬끔없이 쿠마의 기록 측정을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는 칸치.






쿠마는 이렇게 열심히 달렸으나







일부러 5.16초나늦게 누르는 바람에



기록은 13.20초가 됐습니다(...)






"


이 포즈는 대체 뭐였을까...



우주의 기운을 받아 그런 이상한, 즉 시청자를 당황케 하여 국민들의 머리가 투명하게 처리가 된다.






이건...뭐 설명이 필요 없죠?






역시나 요괴 짓이였습니다.



닭이네요.



아니 뭐 닭이 사기치는 게 대한민국 일상인데요 뭐



닭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 그런 국가발전에 저해되는 그런 행동을 요괴워치의 어 제작진이 만들어서 대통령의 권위 그런 걸 손상시키지 않는가 사료됩니다.





이름은 인치킨.



누구나 눈치채는 사기를 치게 하는 요괴입니다.






어휴~ 정말 화가 나지 않나요?



닭이 사기를 치다니??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건 특별한 특정 프로세스 어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 그러니까 취소선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북한에게 관철해 나가는 그런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러나 닭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 있죠.




사람 별명같은 게 아닙니다   진짜로요







친구요괴를 불러 인치킨을 발터로 저격물리치려 합니다.



판사님, 이건 케이타의 아이디어입니다.








닭털을 벗기면





닭고기가 되고,



닭고기 하면 떠오르는 건??





오야꼬동.....??



치킨 아닙니까 치킨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모르는, 일본이 불쌍해.






뭐 어쨋거나, 먹는거 하면 떠오르는 요괴가 있죠?








역시 공복영감이죠.



밥계에서는 그의 화려한 혀놀림에 넘어간 요괴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진짜로요(...)





"오오, 닭인가~ 오야꼬동으로 만들어먹으면 맛있겠구먼~"






히익...!






야수의 심정으로 인치킨을 노리는 공복영감...





"자, 잠깐, 난 닭이 아냐!"





역시 닭이였다는 것도 뻥이군요!



뻥계인에 이은 사기계 투탑이 되는건가??





"사실 난...까마귀 그러니까 흰색으로 태어난 



어 그런 흰색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까마귀야..."



(해석: 사실 난 까마귀야...)





하지만 워낙 닭이라는 사기꾼의 이미지가 강해





모두에게 의심을 삽니다.







근데 요괴피디아에도 적혀있습니다!


정말 사실인걸까요?



이하는 그...말투로 적혀진 닭으로 살아온 이유입니다.








※이하의 내용은 난독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해석 적어놨습니다.※


















"내가 닭으로 생존해서 그런 흰색 조류로 살아온 건



어 흰색 까마귀라 하면 그렇게 확실히 관철돼서 


그리 살아오지 못했으니까..."




(해석: 내가 닭이라고 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살아오지 못했으니까...)






"까마귀란 건 어 의외로 그런 특정 프로세스, 



그러니까 검은색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자긍심을 드높이는, 그런 국가와 국민경제에 이바지하는



그런 거에 자랑스러웠다고."



(해석: 까마귀란 말이지, 의외로 검은색에 자긍심이 높다고.)







"그렇지만 나의 모습이 이런 트라우마를 불러와


까마귀들의 부정적 검토를 받아



닭처럼 행동하면서 북한에게 관철하는,



그런 창조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었어."




(해석: 근데 난 이 꼴이잖아? 그래서 까마귀 취급도 못 받고 닭처럼 살 수밖에 없었어.)





저걸 듣고 보니 불쌍해지네요.



하얀 까마귀라고 이지메까지 당하다니...








불쌍해...너무 불쌍해...



5년만이라도 검은색 한 번 시켜봤으면 좋겠어...





엄청난 눈물의 쓰나미가 몰아닥치는 일행들...






인치킨은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다며









메달을 주고 갑니다.



3세대 메달이 다 저렇게 정신없습니다.







왠지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네요...































...는 개뿔이!!!






알고보니 요괴피디아에




"이상의 거짓 내용으로 


동정심을 유발해 도망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인치킨: 그러게 끝까지 좀 읽지









아니 이놈의 닭은 


왤케 거짓이 많습니까?!?!







그렇게 인치킨은 해외순방도망칩니다...










여러분 이거 다~~그짓말인 거 아시죠?



여러분, 언제부터 까마귀다, 까마귀다 하더니, 


그 까마귀 어디갔습니까?



허풍입니다, 허풍!







이렇게 된 이상 메달로 소환한다!!








는 메달도 가짜ㅋ








아오 저 사기꾼놈!!!






한표눈물 돌려내라냥!!!





어휴...정말 파렴치한 닭이네요...



저런 닭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후보 공약...아니 투표...아니아니 평소에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제가 뭐라 그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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