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보다 낮은 지지율 '충격' 관측도…"위기감 갖고 향후 석달 대처" "대통령 입장표명으로 논란 매듭짓고 새출발해야" 지적도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30402105310008&RIGHT_COMMENT_TOT=R2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불거진 각종 악재로 취임 한 달여 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자 청와대에 '비상'이 걸렸다.
청와대는 '소통'을 앞세운 각종 방안을 총동원해 적어도 석달 안에는 지지율을 완전히 회복해 각종 대선공약과 개혁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방침이지만 상황이 녹록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