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4일

 

이계를 처음 입문하려던 72레벨 검성이었습니다.

 

 

 

(이당시 생각만하면 검들검들..)

 

처음엔 바칼의성 3번방에서 발도로 파티원 전멸도 시켜보고

 

배오캔하는분을 캔슬해서 전멸도 시켜보고

 

오일 열매 폭 한다는게 오일 폭 열매 해서 파티원 전멸도 시켜보고...

 

아니 생각해보니 다 전멸만 시켰던 기억밖에 없네요..

 

 

 

----------------- 닉언급주의 -------------- 죄송합니다 ---------------- 정말죄송해요 ---------------------

-우선 사과문부터 쓰고 시작하겠습니다 이 닉언급은 제가 친목이나 여타 다른 의도로 쓰이는게 아닌 그동안 못난 저를 보살피고

잘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셨던 모든 던게인들을 대신해서 쓰는 닉네임으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인칭대명사로 여겨주시면

그 하해와 같고 마치 황하와 같은 너그러움에 극진히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보배로운 던게님들이시어..-

 

 

2014년 6월 14일 15:21:29부터 지금까지 딱 40일이 지났습니다 (열두시가 넘어서 그런데 사실 39일이지만요)

 

제게 처음 이계에 대해 알려주신

'플린' '탱노' '반대땜에가입' '잉여측정공식' '울바' '목월' '몰캉X몰캉' '응??' '에피카' '핫스프링스' '플라먀' '똥칼라똥' 님

 

그간 제가 만들었던 잉여같은 파티장이 있는 파티에서 같이 이계를 돌았던

'치탄다사랑ㅇ' '이세트슴가' 'Lina' '음악의신' '야전공병' '아청법단속자' 'slowjam' '수학콜라' '뿅뿅뿅이' '닉ㅋ네임' '난웃기고싶다' '오유의품격' '고정닉' '아이패드' '간장고구마' '우탄킹' '고두은' '김밥말아라' '티엔코' '간장고구마' '초코링' '문뽕구' '록시무스' '나기아' '이달의게이' '힘이여솟아라' '하얀옷의긍지' '무색' 'Unlink' '그건바로너' '오르니소' 'sks1005' '카이오쿠가' '임해골' 님!

'커피엔와플'<늦어서못가심 ㅠ

 

 

 

 

 

모두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