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완전 좋아하시구요 ㅎㅎ 이름이 웅이인데 ㅋㅋ 요즘 어머니 아버지는
퇴근하시고 오면 웅이부터 찾으시는 ㅠ ㅋㅋ 애기가 낯도 잘 안가리고 막 애웅애웅 하면서 졸졸졸
따라다니는데요 ㅠㅠ 한번씩 제가 바쁠때 뒤에 오는것도 모르고 걸어가다가 제 발에 가끔 치이기도 해요 ㅠ
그러면 놀래서 후다닥 도망가는데 ㅠㅠ 자꾸 이러면 저를 싫어하지 않을까요 ㅠㅠ
+ 저희 아버지깨서 난초를 키우시는데 ㅋㅋ 저희 냥이가 자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해서 ㅋㅋ
몇개가 말라 죽었네요 ㅋㅋ 건강상에는 문제가 없는거죠? ㅋ 물론 아버지께서는 허허 괜찮다고 하시는데 ㅠㅠ 제가 죄송해서 ㅠㅠ ㅋㅋ 하루에 30분 정도씩 놀아주는데도 자꾸 난초랑 싸우네요 ㅠㅠ
사진은 저와함께 공부하는 웅이씨~~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