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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5/06 09:21:22
창가로
종일 비
수다스럽다.
나는
한 마디
대꾸도 않았는데
아랑곳 않고
한시를
쉬질 않는다.
이따금은
신났는지
소리도 크다.
- 빗소리4
#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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