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자관계에대해서......
게시물ID : gomin_449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_DolceVita
추천 : 0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2 01:02:57


안녕하세요 전 현재고1인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제가 글재주가없어서 글이 횡성수설할수도있는데 읽어주시기바랍니다...

얼마전 추석연휴때 어머니는 제사음식을하시러 할머니댁에 가시고 저와 아버지만 집에남아있게됬습니다

시험이 추석연휴전에 끈나서 몇일쉬고있었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시골에내려가있기에 전그냥 집에서 게임이나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점심시간이되어 밥을먹을생각을하고있는데 아버지가 점심먹으러 나가자하셨습니다

차에탄후에 어디서먹을지를정해야되는 순간  엄청난 어색함을느꼈습니다 그느낌을 가지고나서 생각해보니 그날 아버지와저의대화는

같이있었던 12시간동안 2분도 안됬습니다 .

평소 전 주요4과목서 1등급 2개와 2등급 2개를 받습니다

전 사실 이성적에 만족하고 현재생활이 좋습니다만...저희아버지는 속으로는상당히 불만족스러운신듯했습니다

저희아버지는 가난한 집의1남 3녀의 장남으로태어나 혼자기를쓰고 공부하셔서 서울대경영학과 대학원과정까지 모두 장학금이나 자신이버신돈으로 다니셨습니다

상당히 대단하신분이시죠

그래서그런지 가끔저에서 잔소리를하셧고 전 그걸또 상당히못마땅했던모양입니다..

제가어느정도 머리가크고 대들줄도안시점부터 아버지와 저사에는 벽이있는거같습니다

요즘들어 대들었던거도 후회되고 죄송한마음이있지만은 

어색해서 표현을못하겠습니다

어떡해야할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