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식품가공회사를 몇년 다녔었습니다
원가 계산이야 일상이었고 회계도 덕분에 공부하고 유통쪽도 접하게 됐었는데요
제조원가부터 도소매를 거쳐 사이사이 마진이 몇배씩 튀는지알면 뒷목 잡으실분들 많으시네요
노홍철정도면 양심적으로 팔았다 생각될정돈데?

회계 첨 배울때 강사가 어떤 물건을 팔때 10배 장사 생각못하면 사업 하시지 말란 말이 떠오릅니다
뭐 일반적인 경우에는10배야 아주 쬐끔 오버라고 치더라도

음주운전한건 분명 잘못한거 맞는데 
되도않는걸로 까는건 좀 그렇네요
일상 소비 생활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