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인기도 많은 녀석이죠.
재료: 박력분 180 g, 설탕 200g, 계란 5개, 물엿 1Ts, 우유 40g, 베이킹 파우더 1/4ts, 청주 1ts
계란을 중탕하면서 설탕을 넣고 녹을때 까지 거품기로 잘 저어줍니다.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를 채에 내려 잘 섞어줍니다.
틀에 반죽을 부어주고 2번정도 탕탕 떨어트려줍니다.
그럼 기포가 올라와 반죽이 고르게 된다네요.
185~190도 오븐에서 15분 구운 후 10도정도 낮추고 5분정도 더 구워줍니다.
30분정도 식힌 뒤
재료를 올려줍니다.
전 꿀이 많이 남아서 꿀 바르고 컨포도 뿌리고 딸기시럽도 뿌려봤습니다.
보통은 딸기잼이나 생크림으로 하죠.
유산지에 물 살짝 바르고 잘 말아줍니다.
빵이 잘못된건지 갈라졌네요 ㅠ.ㅠ
그리고 꿀은 빵에 스며들어서 빵끼리 잘 안달라붙어요.
참 다 망한거죠 허허허
이건 반죽을 얇게 한 버전
인데 더 심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