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크리로 1주일이나 밀린 뒤에
드디어 도착한 헤스티아 넨도로이드 입니다.
오늘 택배어플에 배달 예정 뜨자마자
두근반 세근반 기다려서 받았네요.
넨도 박스를 꺼내보았습니다.
흰색 종이가 좀 많이 찢어져있긴 한데
박스에만 이상 없으면 큰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어서 꺼내봐야겠습니다.
기본포즈 정면 샷입니다.
말 그대로 무난한 기본포즈인데
나름 괜찮네요.
측면샷입니다.
헤스티아의 아름다움이
너무 잘 표현되어있네요.
후면샷입니다.
숨막히는 뒷태라는건
이런걸 두고 하는 말 아닐까요?
포즈를 잡아보았습니다.
역시 헤스티아는 귀엽네요.
당장이라도 벨끙을 찾아다닐 듯한 기분...
기본 표정 외에도
표정파츠가 무려 세게나 더 들어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표정 파츠는 넨도의 한계를
아득히 뛰어 넘었다고 감히 평가해봅니다.
이번 넨도 역시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파츠수가 꽤 다양하고 표정파츠도 매력적이네요.
캐릭터적 컨셉도 꽤나 잘 살린 것 같구요.
이렇게 또 한명 식구가 늘었으니
오늘밤엔 자축의 파티라도 벌여야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