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엠비씨 디워 사건을 보시면서... 기자나 엠비씨를 욕하기 전에 그 기자가 누구의 사주아래. 그런 일을 벌였는지... 그걸 알아내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것. 학력조작한 교수 및 유명사회인들을 욕하기 전에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력란의 그 학교이름 하나가 없으면 실력을 발휘할 기회자초 주지 않는 사회를 갖고 있는 사회를 바로 잡아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 두 가지를 꼭 잊지 말아야 할꺼같네요. 일어난 일에 대한 책임자나 일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알아야 하는게 우리가 해야할일이 아닌가 싶네요. 가끔 심하게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안좋은 말도 서슴없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게 만든것이 누군인지,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것은 무엇인지 파악해 보아야 할 시점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