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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복선, 감정선 이런 다 떠나서 지금 결론이 위화감이 느껴지는 이유
게시물ID : drama_37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추럴미네랄
추천 : 15
조회수 : 1528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6/01/16 03:20:10
구탱이형이 연기한 현대씬에서 18화에서 급 억지스러운 김주택 연기 빼고 한번도 택이 같은 느낌이 있었냐?

1994년도 까지 26살까지 어어.. 어.. 더덕,선.아.....이러던애가 

"아~~ 그때 선우한테 고백했다가 까인거~~?"

"초코렛 누구줬어? 죽을래~?" -> 말하는 속도도 두배빨라지고 행동도 빨라짐

이런 대사를 치고 있으니깐 위화감이 들고 중간에 대본이 바뀐거 같은 느낌이 나는거다

현대씬에서 우유, 왼손잡이 이런 떡밥 다 떠나서

1988년,94년에 택이가 성장해서 2015년의 구탱이형이 됐다는게 너무 부자연스럽고 설정붕괴라는 생각이든다.

아무리 세월이 20년 흘러도 사람성격이 그렇게 크게 안변한다. 

현대씬은 다른방식으로 찍었어야 했다.
출처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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