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쓸내용도 없고 해서
시이나 마시로가 제 최애가 된 이유나 써보려 합니다
짤한장으로 요약하자면 이장면입니다
실패해본적 없는 마시로가 만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감정표현이라던가 다른부분에서 벽에 부딪히게 되고
마시로가 엄청난 천재라고는 하지만 이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예뻐보였습니다
실제 성격적인부분이 저랑 비슷하지만 한명은 천재여도 노력하고 한명은 약간의 능력은 있지만 노력하지 않는...
제게서 부족한 모습을 마시로에게서 보았다 라고나 할까요?
실은 이장면에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