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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8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어벙★
추천 : 1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1 01:33:04
모기는 내 피 빨아 먹고 어디다 갖다 쓸까.
개자식.
죽이고 싶어서 불키고 찾아 봤는데 없다.
완연해져가는 가을,
밤만 깊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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