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이니 본삭금지!!
거의 모든 문화에, 아기가 태어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하는. 잔치같은게 있죠.
우리나라의 돌이라던가..
근데 이게 과거에 아기 사망률이 높았을때, 안죽고 살아남은걸 축하한다고 하는 잔치였죠.
과학이 발달한 지금도, 아기들은 늘 사망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잖아요.
돌고래가 출산하는데, 돌고래 아기가 마치 처음부터 헤엄치는 법을 알고 있었던듯이 수면위로 헤엄쳐서 숨쉬고 들어오는 영상을 봤어요.
가젤이나 말같은 동물들은 아예 태어나자마자 걸을 수 있고..
주로 안전한(?) 위치에 있는 동물들은 아기가 비교적 약하게 태어나도록 진화되고
위험요소가 많은 동물들은 아닌걸까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궁금해서 질문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