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 말이 오늘 왜 이렇게 무섭게 느껴질까요?
글들을 보면 감동이었다. 레젼드다 하는데... 전 공포를 느꼈습니다.
'준비해라.' 이 말. 정말 많은 의미가 함축된 말이죠. 전에 자막에도 나왔던 말입니다.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한 건 아닌가 싶은데 유느님이 일반적인 생각을 할 거 같지가 않네요.
300회 특집 정말 재미있고 감동있게 보다가 급 우울해져서 이렇게 글 적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