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고 고민을 하다가 오유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지금 저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시험을 보면 항상 수학때문에 평균90을 못넘네요.
영어같은 경우엔 재미를 붙여서 수업도 재밌고 성적도 잘나오는데
수학만 하면 그냥 머리가 뺑글뺑글 돌아서 안하게 되버린게 중3때 부터입니다.
중3때는 안하면 혼을내셔서 하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안하면 그냥 내버려둬서 물론 제 잘못이지만,
하는 시늉만하고 안하니 얼마전에 시험때문에 수학을 폈는데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지금 인강을 들어봐도 모르는단어에 공식 투성이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또 해결점은 어디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