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멘탈이 음스니깐 음슴체로.
오늘도 그냥 재밌게 레벨업이나 하려고 중급AI 를 했음.
생각보다 빨리 사람들이 뜨길래 아 그냥 그런가보다 했음.
근데 이사람들이 다 먼저 선픽 박아버림. (뭐 여기까지는 북미의 특성이니깐 갠찬았음)
할줄아는건 서폿, 원딜밖에 없어서 소나도 있겠다
소나 연습이나 하자는 생각에 소나 픽함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뭔가 닉이 반가웠음.
모두가 한국을 찬양하는 닉들이였음.
그래서 아 끝나고 친추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시끼들 게임 40분 내내 말 안들음.
빠지라고 핑주고 도와달라고 핑주는데도 아랑곳도 안함
죽기도 피딩수준으로 죽어주심. (1킬 11데스가 뭐냐고)
그래서 채팅으로 좀 말좀 들으라고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냅두라고 지들끼리 막 편들어줌.
게임 어찌어찌해서 이기긴 했는데 열라 찝찝함
그래서 마지막에 싸그리 리폿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두줄 요약
1. 북미섭에서 한국인을 만났는데 말을 안들음 극심한 멘붕
2. 전부 리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