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1기를 보기 시작했었다.
보면서....
그림체 보면 뭐 이런 주인공이 있나,
여주인공은 대체로 이뿌게 그리지 않나,
나카자토란 남자는 왜 아이라인을 그렸나,
2d와 3d의 이질감에 3d가 너무 어설프지 않나,
이런생각들을 처음에는 했었는데...
레이싱 장면에서는 생각보다 긴박감 있었고,
거기에 스피드 오버램프의 '띵동 띵동' 소리가 나면
왠지 모르게 긴장되면서 나중에는 그 소리에 빠져들었다.
스토리도 그렇고 너무 재미있게 봤었다.
ost도 좋아서 지금도 자주 듣는다.
특히 논스탑 메가믹스를 많이 듣는다.
다시 5기가 시작한다니까 감회도 새롭고 너무 기대된다.
만화책도 얼릉 나와서 완결을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