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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7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2/13 09:15:12
집 안에
꽃 한 송이 들일 곳
마땅치 않구나.
아쉬운 대로
키가 큰 컵을 골라 뫼셨다.
이래
개미 한 마리 없이
여태 집 안에 살았는 게
나뿐이었구나.
- 집2
#23.02.13
#가능하면 1일 1시
#나만 살만했으니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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