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청법이 욕먹는 이유는 우선, 내집에서 내가 야동을 다운받는걸 경찰이 어떻게 왜 잡느냐는거죠. 인권 주거권 그런거 없습니다.
또한 요새 대표적인게 토렌트죠? 경찰이 야동시드를 소유및 배포하고 있고 다른사람이 다운을 받으면 그걸 추적해서 잡는겁니다. 낚시하는거죠. 민간인사찰도 아니고.. (일부 실적에 눈먼 경찰들이 애매하면 일단 검거하죠, 대부분의 사람은 경찰서에 간다는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을겁니다)
또 범위가 문제가 되는게 아청법 취지가, 로리물시청 > 성욕발생 > 실행 요거를 시청단계부터 잡아서 사전에 막겠다는 건데요,,,(무슨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아니고;;)
ㅇ는검거 x는 허용으로 하면
실제어린이야동ㅇ, 포르노는 아니지만 어린이의몸 노출ㅇ, 성인x, 성인이 교복입음ㅇ(어린이를연상시킴), 로리타만화ㅇ, 15금애니ㅇ, 여자가 아기목소리(성인여부가 애매하면 일단검거) 등등 뒤로갈수록 애매해지죠. (예로, 써니(민망한노출)나 주노(미혼모), 제니주노(연애?) 같은 미성년과 미성년이 관계하는 영화는 어떤가요? 미성년x성인, 미성년x미성년, 연상녀x청소년남,끝도없죠)
요새 서울대 담배녀(남자가 담배피며 헤어지자나까 마음으로 성폭행당했다고함), 여자5초보면 성추행, 등등 갈수록 산으로 가고있기 때문에 오죽하면 지하철꽃뱀까지 등장하겠습니까...누군가 중간에 끊어야지 안그러면 이구역의 미친놈은 여성부가 될거같습니다..
분명 아청법 필요하지만 이것말고도 산후휴가를 늘린다던가, 자녀보조금문제, 미혼모,매춘녀재활문제, 자녀왕따문제등등 당장급한고 힘든건 거들떠도 안보고 여성인권신장=남성탄압 을 컨셉으로 잡은느낌마저 듭니다..
주말아침부터 토렌트사이트에서 재밌는거 한편 다운받으려다 "이걸 받아 말아"하며 클릭에 망설이는 손가락에 열받아 확 싸질렀네요 급 우울해졌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