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ㅡㅠ
아, 거참 인증하기 힘드네요,
이유는? 내가 컴맹이라, 흑흑,
아이폰 쓴 지 2년이 넘었건만,
이름이 님께서 내 간이 편해지라고 환을 보내주셨어요,
참 고맙게 받고, 또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복용한다면 그만큼 효과도 좋겠죠?
[받기 전에는 실제 받은 제품보다 작은, 그러니까 절반 정도되는 크기일 듯했는데, 우왕, 커,ㅋㅋㅋㅋ]
자게에 글이 올라왔지만 술게에서 만난 인연이라
더 생각해서 보내준 게 아닐까 싶어요,
[이거 친목질 아님, ㅠ_ㅠ]
하늘은 나날이 높아가고 하늘 향해 뻗는 가지들 손끝이 점점 떨리고 있는데
내 간은 푸르기는 커녕 점점 제 구실을 못하는데
망할 주인은 가끔의 폭주로 잘 지내게 될 듯하게 마음 놓으려 하면 헐망을 외치게 하니,
조금 더 조심하면서 환도 잘 복용하고 간도 튼튼해질 수 있도록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술은...[가끔만 마시면 안 될까? 응? 흑흑]
내가 딱히 이름이 님께 드릴 것은 없고 그냥 눈으로라도 맛보세요,
생긴 비쥬얼은 구리지만 맛은 끝내주니까요,
믿지 못하겠다고요? 그럼 언제 한 번 김밥배틀....이 아니라 소풍 한 번 가던가요, ㅎㅎㅎㅎ
여튼 고맙다는 인사 남기고 인증하기 위해 남겨요,
나중에 가게에 놀러가게 되면 나눔받은 기념으로 책 한 권 들고 가야겠어요,
[준다는 말은 안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