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사시는분들은 다공감하실거같은데 윗층아랫층 층간소음 민감하잖아요 주변에 피해주는거때문에 애완동물도 못키우고요 근데 우리윗집에 개키우는거까진 뭐라안하겠는데 (윗집에 옆집은 따로 문설치ㅋㅋ) 하도 시끄러워서 이번에 좀 뭐라하러갔더니 (옛날에 한번가봤는데 그땐 다리불편하신분계셔서 지금까지 1년넘게 그냥참고살다 오늘 완전피곤한데 도를 지나치는거같아서 올라감....) 근데 주인이바뀌었는지 아들이랑 어머니 둘이있길래 다리불편하신분도아닌거같아 편하게 좀 조용히해달라했더니 아들이 똥씹은표정으로 쳐다보길래 같이쳐다봐주고있는데 뒤에서 어머니가 미안하다길래 문닫아주고가려니까 아들이 아직 그표정으로 쳐다보면서 힘주고있는거임ㅋㅋㅋ 그냥 훅닫아버리고나왔는데 문너머로 내욕하는소리가들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