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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37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오늬달비★
추천 : 19
조회수 : 1831회
댓글수 : 123개
등록시간 : 2015/12/30 12:15:09
가뜩이나 겨울이라 패딩족들(저 포함..)로 인해 부피가 커져서 의자가 좁은데..
어려보이는 여성분이 씩씩하게 털썩 앉으며 바로 파우치 꺼내서 풀메이크업 시전중..ㅠㅠ
섀도 바르며 팔을 휘둘러서 내 팔까지 들썩들썩..
아이라인 그리다 뚜껑 떨어트려서 굴러가고 난리도아니네요ㅠ
수정화장 정도야 그러려니 하지만 풀메는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하심이 어떤지..옆사람이 굉장히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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