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졸업앨범에는 기사가 있는데 그걸 편집위원들이 만들어요.
근데 요번에 참 웃긴게 편집위원에 덕후가 많았거든요.
예를들면....
좌측에 뮤즈 로고...
희미한 예감? 희망? 별, 하늘? 꽃? 방긋? 네...
그리고 파이널 저거 어디서 많이 본....
이런 식으로 디자인을 자기 맘대로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모두 건강해요? 학교 생활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이런 기사도 있네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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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이거 만든 애들 나중에 이불 빵빵 찰듯.... 유력한 후보 한 분이 생각나긴 합니다. 제 친구에요.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