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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된 지금까지의 '빙과' 고전부 소식입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74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千反田える
추천 : 12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2/03 11:18:26
오늘은 닉값에 알맞는 정보를 전하게 되었습니당
혹시나 문제가 될 시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이는 일본에 유학중인 지인이자 친구에게서 받은 정보입니다!!


한글 정발판 '두 사람의 거리사정' 이후 잡지에 실렸던 고전부의 단편 소식을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고전부 단편선 '긴 휴일'

-휴일을 맞아 집을 나선 오레키 호타로는 쥬몬지와 치탄다 에루를 만나게 되고, 치탄다 에루가 일 하는 곳을 잠시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호타로는 치탄다에게 자신이 왜 '에너지 절약 주의'가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줍니다. 


고전부 단편선 '거울에는 비치지 않는다'

-이바라 마야카가 중심이 되었다는 단편선입니다. 고교생활을 전 함께 중학교를 다녔던 마야카, 사토시, 호타로의 이야기가 펼처집니다.
마야카가 호타로를 싫어하게 된 이유가 등장하고, 그 이유에 관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됩니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이야기 중간에 마야카는 '호타로의 여자친구' 라는 단어를 듣게 되는데, 여기서 마야카는 호타로의 여자친구라는 단어가 혹여나 치탄다가 신경쓰일까봐 조심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겁니다.
두근두근 모드인건가...ㅠㅠ


고전부 단편선 '이제와서 날개라고 해도'

-이게 가장 최근에 공개된 작품이랍니다. 얼마전에 완결이 났다고 하더군요. 합창제에 참석한 치탄다 에루가 갑자기 합창제 장소에 나타나지 않자
호타로가 그녀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예상하듯이 치탄다를 찾아낸 호타로가 치탄다가 합창제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준다는데
그 설명이 압권이랍니다.



저도 친구가 파일 전체를 보내준게 아니라 자기가 읽은내용 줄거리만 보내줘서 정확한건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도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ㅠㅠ


특히 '이제와서 날개라고 해도' 이 편에서 치탄다가 많이 힘들다던데... 치탄다 상 많이 애껴요ㅠㅠㅠㅠㅠㅠㅠ 힘내요 치탄다상 ㅠㅠe0074937_4fdf529dd57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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