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겜유저지만 경쟁전할때는 그래도 열심히하려고 팀보도 하고 힐러 연습도 열심히 해서
말도 잘못하지만 가끔 브리핑도 하고 그러는데
그동안은 브리핑할때 이길때나 질때나 브리핑 잘들었다 또는 수고했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은 이겼지만 기분 더러운 경쟁전이었음.......
팀보하자마자 여자냐면서 몇살이냐고 물어보길래 적당히 대답하고 열심히 겜했는데
막판되서 이기고 나더니 친추하겠다고 약간 어투를 ,, 안좋게하길래 괜찮다고했더니
그이후부터는 팀보로 쌍욕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멘탈이라 바사삭 ㅠㅠ 씨*년아 니가 뭐 어쩌고 저쩌고 병*년이 잘해줬떠니 지랄하네 니같은년은 어쩌고 씨부렁 이런식으로
욕하니까 할말이 없었음............그래서 나름 한다는게 팀보 꺼버리고 씨*새끼야 그렇게 살지말아라 하고 나와버렸는데
너무 충격받았음 ㅠㅠ.....그동안 좋은 사람들만 만났나
그러고나서 충격받고 컴터 꺼버렸음 역시 유리멘탈은 옵치를 그만해야하낰ㅋㅋㅋㅋㅋㅋ
그런사람들한테는 어떻게 받아쳐야 속이 시원할까여.... 넘나 열받는것!!!!!!!!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