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이진솔)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오디션에 지원했다.
진솔은 지난 20일 ‘내가 하니! 진솔 하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촬영해 ‘대국민 하니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 오디션에 응모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솔은 16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진행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창한 일본어와 댄스, 노래 실력을 보여주는 등 자신의 개인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깜찍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마구 풍겨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배우 이수민이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하차를 선언하면서 EBS 측은 후임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러 여성 지원자들이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며, 진솔 역시 이름을 올렸다.
새로운 하니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 과정과 내용을 담은 특집 프로그램 대국민 하니 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는 8월 19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