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베티드방 마들린님
+ 혹시라도 불륜이라고 불편하실 분들을 위한 설명
작가는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고 계속해서 말해주고 있다.
시시한 사람들 때문에 너까지 시시해질 필요가 없다고 했던 이수
불륜은 비겁해서 사랑이 아니고, 상처를 주기 때문에 악질범죄라고 말했던 해우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사람을 잃는다고 말했던 준영
스스로 타인을 평가하면서 조언하고 질타했던 말들이
그들에게 되돌아 왔을 때 이수, 해우, 준영이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