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같았으면
이번 난투 주제 (하수인은 7코 이상만 사용한다)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었을 텐데..
아니 오히려 1234에서 벗어나 콤보나 컨트롤, 슈팅덱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라 볼수도 있겠죠.
근데 무과금 입장에서 생각하니 숨이 탁 막히네요.
직접 덱짜는 이런 스타일의 난투는 물론 mmr이 따로 돌아가서 초보끼리 붙여주는 거 같기는 한데..
무과금인 서버에서는 매칭 문제가 아니고 덱 짜는거 자체가 난감해요.
하수인 수 자체가 모자라서 골드로 연 모험모드에서 얻은 청지기라도 넣어야 겨우 수를 채울 거 같은...;;
주문으로 하수인을 생성하는 카드가 많은 직업으로 하면 어찌어찌 커버될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좀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