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주 남았는데 방송사에서 우르르 찾아와서 깜놀
공부하긴 개뿔 분위기 개판됨ㅋㅋㅋ
낮에 채널 A랑 JTBC에서 찾아오길래
종편에서 진짜 기사거리 없나보다 했는데 나중에 YTN이랑 KNN까지 오길래
아 이거 심각하구나 했음
애들은 다 올게 왔다는 반응ㅋㅋㅋ
처음에 방송사에서 기자들 왔다! 소리 들었을 때 솔직히 뭐 때문에 왔는지 몰랐음
왜냐면 하나를 딱 찝을 수 없을 만큼 취재거리가 많기 때문임..
대충 사학비리랑 학생폭행 때문에 온 것 같은데 오늘 온 방송사들은 하나를 캐러 왔다가 열을 얻어 갔을 것임
예전에 학생 한명이 우리학교 비리에 대해 네이트판 톡에 올려서 오늘의 톡 됐는데
교감이 IP추적해서 그 학생 명예훼손으로 고소미 먹인다고 난리쳐서 자세히는 못 쓰겠다ㅠ
좀 있다 대학교 면접 있는데 혹시 불이익 있는건 아닐지 모르겠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