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도 아니고 '나'는 게임 주인공도 아니고 심지어 스토리 진행도 게임내에서는 안 일어나는데(프롤로그 제외)
사퍼 스토리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음
다른 게임은 보여주는 스토리도 스킵하는데 사퍼는 유저들이 스토리 줄글 찾아 읽음 새캐 나올 때마다 캐릭터 스토리 파헤치고 기존캐&스토리랑 연결 하고
심지어 캐릭터랑 그 나라 연결해서 떡밥 회수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스토리 파헤치는 사람도 있고
헬리오스에 휴톤 닮은애가 앨리셔 납치하려던거, 화재 사건 때 보였던 샬럿 가방, 그 사건 후처리 하다가 다친 다무, 틀비가 불러왔던 미쉘, 시바가 빼돌린 쌍둥이, 루이스랑 스파이(?)의 연애 이야기, 그랑플람 재단을 집어삼킨 명왕, 등등 메인스토리 한번 훑어보고 캐릭 나올때마다 캐릭 스토리 대충 읽는 그냥저냥한 유저인 저도 저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다른 알피지 게임이랑 비교하면 상당하죠. (까놓고 아이온도 12주신 이후 이야기는 전혀 모르능 사람들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