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세번봤는데요 ㅋㅋ 처음 봤을때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첫번째 볼 땐 영화가 너무 대단해서 끝나고 완전 까먹었두 두번째 볼땐 아 맞다 저거 궁금햇는데! 했다가 또 영화에 감탄하고 세번째 볼때서야 비로소 영화끝날때까지 기억했네요 ㅋㅋㅋㅋㅋ
크퍼가 나사에서 우주여행? 제안을 받고 머피가 아빠가 떠난다는 사실에 화가 난 날 밤에요 집 앞 의자에 앉아서 도날든가? 암튼 할아버지랑 쿠퍼랑 앉아서 쿠퍼가 떠나는 것에 대해 얘기하면서 잘못된 이유로 옳은 선택을 하지 말아라, 톰은 괜찮으니 머피를 잘 해결해라 이런 얘기 하는 씬인데요
거기서 갈색 유리병에 든 음료 마시잖아요 맥주같은데 주류는 만드는데 곡식이 엄청 많이들지 않아요?? 그럼 식량난때뮨에 전쟁도 없고 자원도 모자르고 한 설정인데 그런 상황에서 대량의 곡물을 이용하여 술을 만드는게 말이 안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