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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7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량주
추천 : 10
조회수 : 1101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6/09/11 22:30:36
시댁에와서 와이프는 먼저대리타고 가고 저는 방금 차타고 내렸습니다
인천에서 인천( 갈산동에서 석남동...혹시나 적습니다)대리리라서 10~15분정도 걸리기에 만원 알아봐달라햇죠
주소알려주고 10분지나설까요? 대리전화가와서 여기라고 손흔들엇더니
아...1톤차이신가요?
이한마디 남기고 유유히 사라지네요 그..뭐냐 룰러보드?타고요..... 혹시 담배사러갓나...? 롤러보드? 인가 고장낫나싶어
30분을기달렷습니다
존내안오길래 전화했죠....
나: 너무안온다 어떻게된거냐
샹넘: 1톤차 운전못한다고 연락 왓어요
나: 그럼 얘길하고가야 내가 알거 아니냐.........ㅅㅂㅅㅂㅅㅂ
그렇게 존내개싸움으로 번졋네요... 저도 대리기사해봤고
항상 대리 부르지만 참 .....쓰레기들 많네요
7474. 십×애들아ㅋㅋㅋ 장사 좆같이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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