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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37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Sy★
추천 : 1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16 21:22:15
도박도 안하고 여친도 없는데.. ㅋㅋㅋ
동생한테 이번달에 40발이나 빚짐..
술이 무섭긴 무섭네요ㅋㅋㅋㅋ
담달은 그냥 거지처럼 살아야겠어요..
...그나마 사랑하는 술게이형님이 맨날
절 구원하고 축복해 주시네요..
어제도 처음가는 오뎅빠에서
처음보는 아이스크림화채랑
대포를 맛보여쥬심.헠헠 존맛
형 사릉훼요
이 은혜는 보드카로 갚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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