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여학생이 인터넷 카페에 남긴 글》

난 잘 모르겠다.
니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여기 카페를 만든 기자도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지 모르겠고...
그냥 난 니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합당하게 벌을 받았으면 싶다...
옷내리다가 몸에 손이 닿았다며...
그건 인정한다며... 정말 가려줄 맘이었다면...
옆에 있는 이불을 덮어줬어야지...
안 그러니?
니가 아무리 나쁜 마음이 없었다 한들... 당하는 사람이 그걸 모르고 다른 사람도 그건 알 수 없어...
길 가던 사람이 내 뺨을 때렸는데... 거기에 파리가 앉아 있었대...
젠장.. 너 고맙습니다 그러니...?
우끼지...
그래... 그기분이야... 그느낌...
너가 순수한 맘으로 그랬을 수도 있겠지...
그래도 닿았자나... 니가 그랬자나...
그럼 성추행 처벌 받을 수 있자나...
그리고 사실 확인서 받은거... 그거 또다른 명예회손이자나...
질문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너가 순수한 맘으로 그랬을 수도 있겠지...
그래도 닿았자나... 니가 그랬자나...
그럼 성추행 처벌 받을 수 있자나..."

“국과수 조사결과, 피해 여학생이 증거로 제출한 자신의 속옷에서는 세 명의 남학생 이외 전혀 다른 제 3자의 정액이 나왔다”며 “약물을 사용했다는 주장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ㅋㅋ 순수한 맘으로 그랬어도 닿았으니 성추행범 ( 지하철 조심 길가다 건드려도 성추행)

mt가기 전날 딴 남자랑 하고 빤스 안갈아입은건지  제3자의 정액 ㅋㅋ

중요한건 다들 성추행 당하는 여성이나 성폭행 당한분 옷이나 눈길도 주지마세요  잘못하면 걸려들어감 ㅋㅋ

지금 배 뭐시기 그분은 옥살이중으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