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년차되는 유부징업니다
며칠전에 팩하고는 20분 하고 떼냈는데 아깝다라구여 그래서 남편 얼굴에 문질문질 해줬는데
이게 꼭 닥토 느낌이더라구오
그래서 담날부턴 제가 닥토하고 남은거로 문질문질, 팩하는 날에는 그 팩으로 문질문질 했더니
확실히 피부가 보들보들 해줬어요
이걸 이제야 해주다니 난 나쁜 마누라야 ㅠㅡㅠ
전 이것저것 좋은거 바른다고 사다놓고는..
좀 발라주려니까 제꺼라고 아깝다고 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 이렇게 써서 얼른 사고 신선한거 쓸거라고 했어요
암튼 남은 팩 버리지 마세요
발라줄 남편이 없으면 팔꿈치나 발에라고 양보하세여!!!
그럼 저는 이만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