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청은 2011년 3월말 임시수도기념관 근처에 이승만 동상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두달 남짓 지난 후인 2011년 6월 3일,

 

저렇게 되었습니다.

 

즉시 철거된 후 아직도 다시 설치되지 못했습니다.

용자는 어떻게 됐냐구요?

 

놀랍게도 근처에는 그 흔한 CCTV도 없었다 합니다!

 

몽타주가 만들어지긴 했는데 오밤중에 일어난 일을 누가 정확히 기억하겠습니까.

 

아직도 용자가 잡혔다는 소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