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 큰관계로 말이 짧음.
시던에 사론이 걸렸다.
화면이 뜨자.. 뭐.. 이제 사론에서 템랩이 자동 좀 올라서 입던된대매? 괜춘해..
(통상 그냥 다른리분시던은 175 로 템랩이 맞춰지는데.. 사론에선 힘들다는 의견땜에 이제 사론에 입던하면 219로 자동맞춰짐)
라고 생각하고 입던을 했는데
탱님이 안잡아도 되는 앞마당 쫄들을 이미 잡고 계셨다.
;;; 급하게 뛰어가서 힐을 챙겼슴..
그리고.. 언덕으로 달려가는데 지나칠수있는 쫄들을 몰고계셨다.
아니.. 잡는게 아니고 몰고.. 강령사 2무리와 해골일꾼 2마리 동시 잡기 시작..
갑자기 등에서 땀이.. 주루르르륵..
그걸다 잡고는 다시 뛰어서.. 1넴앞 비룡+또 해골일꾼들을 다 모아서 광..
;;;
드디어 1넴
그럴줄 알았슴..
디버프따위.. 닥딜모드
해제쿨이 돌아올때마다 해제하면서 피채우기.. 헉헉..
(설명 : 넴드 잡는동안 매초마다 디버프가 쌓이는데 피가 욜나게 까임.. ;;;
일정이상 쌓이면 돌뒤에 숨어서 디버프 해제해야함 물론 마법해제로 해제는 가능)
1넴킬완후..
또다시 경악의 사태가..
1넴잡구.. 그대로 2넴까지 달려가서.. 쫄이랑 같이 잡는.. ;;
아아아아아아아악!!~
회오리따위.. 지뢰따위 피하지도 않고.. 닥딜.. ;;;
(설명 : 2넴주변 쫄이 바닥 무한 생성하기땜시.. 일단 주변청소후 넴드를 잡는편
2넴은.. 바닥 만들고 주변회오리 만들고 한놈만 쫓아다니고.. 등등의 패턴)
공생기 외생기 골고루 배분하면서 겨우 킬완..
-,.-;;
언덕에 패스도 아니고 천천히 잡는것도 아니고..
바로 언덕에 젠되는 여자몹+잡몹 2무리를 한꺼번에 묶어서 잡... ;;;
헉헉 거리면서 따라가면서.. 저짓하는데 다 살리고 있는 내자신이 하아.. 눙물이... 하아..
드디어 막넴..
역시나.. 무빙따위 닥딜모드.. ;;;
갑자기 탱님 피통이 줄어드는걸 보고.. 파티원을 보니..
징표걸린 딜러님이. 극딜을 시전하시는걸 봄.. ;;;
(설명 : 징표걸렸을때 딜을 하면 그만큼 탱피도 까임, 힐러가 징표걸렸을때 힐하면 넴드 피도 참)
네네.. 나한테 징표만 걸려봐라.. 나도 극힐해서 넴드 피채워버릴꺼다.. 라고.. 이악물고 힐함.. (인데 징표안걸림 -,.-;;)
그들은 아마도..
사론 어렵다면서 개껌이구만.. 훗.. 이렇게 기억하겠지만..
뒤에서 힐하는 난..
피통싸는줄 알았... ㅠ.ㅠ ..
진짜.. 사론은 전설생성던전임 ;;;;
이쯤 고생했으면.. 코어전설하나 주면 안되나? 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