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순서대로.
1.지금 키우고 있는 호랑의 엄마입니다. 학교 도서관 앞에서 비맞고 있는걸 데려와서 키웠어요.
2.두달 뒤 낳은 꼬물이 중 한녀석이 지금 데리고 있는 '호랑'입니다(생후 한달이 지난 호랑)
3.호랑이가 세살이 되고 발정기때 도망갔다가 임신해서 낳은 꼬물이들. 네마리 중 한마리는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ㅠㅠ
4.지금의 호랑.
벌써 4살이네요 ㅋㅋ
호랑 형제들은 전부 입양을 보냈고, 뽕아는 호랑이 젖을 떼자마자 도주.
호랑 새끼들도 모두 입양 보냈습니다. 지금 호랑은 중성화수술한 상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