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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에 대한 평론가의 혹평, 그게 다가 아니던데...
게시물ID : movie_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명BASS
추천 : 2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8/03 09:25:15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page=1&sn1=&divpage=10&category=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9162

저번에 누가 글 퍼와서 평론가 더러운 개자식들 어쩌구 했던것도 역시 낚시였고나. 흐..

개인적으로 심형래감독의 열정을 높이사긴 하는데, 사실 영화감독으로서의 능력은 의문을 갖고 있다.
그리고 요즘 인터넷에서 부는.. 그리고 오유에도 부는.. 닥치고 찬양 일색의 분위기는 좀 아니라고 본다.
왜 이렇게 사람들은 '애국'이라는 광풍에 쉽게 휩쓸릴까?
(뭐 물론 나도 내 나라를 사랑하긴 하지만)

그리고 자꾸 심감독 충무로에서 자꾸 따당했다느니 뭐니 하는데...
요즘 언론이나 인터넷 보면 전혀 따당하는 것 같지 않은데?
배급사가 쇼박스잖아.
쇼박스면 국내 최대 배급사 중 하나인데.. 따당하는 영화라면서 쇼박스와 계약하는게 가능한가?
그리고 디워 제작비 300억 중에 100억 정도가 충무로 자본이라는데.. 그게 따당하는 건가?
심감독이 알면서 일부러 마케팅전략으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피해의식이 아닐까 하는데...

따지고 보면, 따당했다는 근거는 다 심감독의 발언 뿐이다.
요즘 매스컴 어딜 봐도 따당한다는 느낌은 안 드는데 말이지.
위에 평론가들의 평도, 원문 찾아서 읽어보면 심감독 개그맨 출신이라고 개무시한다는 느낌은 별로 안들거든.
평론가나 기자가 제작사한테 접대받고 대충 좋은 평 써주는 관행이야 익히 들어 알고는 있지만...

심감독은 영화 자체로서 평가받을 자신이 그렇게 없는건가?
뭐 어쨌든, 영화에 대한 열정만큼은 높이 사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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