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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르페디엠★
추천 : 1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6 19:51:39
월요일 아침에 어머니가 고열이 나셔서 거래처에 후배들여보내고
겨우 진정되니까 거래처에서 후배 사고침.
오후에 갔다가 화난상태 확인하고 해결해주겠다고 겨우 어르고 달래고 나오니
3개월간 계약을 위해 공들인 거래처에서 입찰 3일 앞두고 급 취소. 경쟁업처와 계약하기로 함.
어제 오늘 계속 설득했지만 미안하다며 설득 실패.
17일은 약 6개월 전부터 준비해온 오디션 날
오늘 퇴근하는데 17일 저녁에 세미나 있다고 함.
내 오디션...ㅠㅠ 또다시 6개월을 기다려야 하다니
지금 되지도 않을 입찰건으로 서류작성 중인게 3차 멘붕
술이 생각나지만 고향이 서울이 아닌지라 마실 친구가 없는게 4차 멘붕
솔직히 퇴근 후 오디션 연습 중이었는데 조금 전 일들이 생겨서 악기 때려친 건 덤
하아~이틀만에 ㅋㅋㅋ
사는게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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