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사도 그랬지만 이런 거유의 온화한 누님 스타일(?) 캐릭터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어서 관심 안두고 있었는데 노래가 좋아서 요즘 자꾸 눈에 밟히네요. 아이마스 덕질 시작하고부터는 자주 있는 일이지만요 ㅋㅋㅋ 캐릭터만 봤을때는 그저 그랬는데 노래 듣고 호감도가 상승하는..반대로 캐릭터는 취향이었는데 노래가 별로 안끌려서 호감도가 떨어진 케이스도 있지만;; 요즘에는 bittersweet에 꽂혀서 계속 이 곡만 흥얼거리는 중...크 밀리마스 흥했으면 ㅜㅜ 밀리도 게임 하고싶은데 게임 너무 어려워요... 리듬게임 하나 안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