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니 그러니까 계속 곰곰히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문득 생각이 나는 그 때 그 때마다 번번히, 몇번을 생각해봐도
미1친놈ㅡㅡ.....
어떻게 그 딴 말을 할 수 있을까
나에겐 차라리 잘 된 일이긴 하다
정말 진심인데 내가 그 사람의 진심을 몰라주는 건가 미안함에 흔들리고 있다가
결국 그 말을 듣고 역시 저 사람은 나쁜 마음이었구나 하고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까
진짜 정말이지 진심으로
생각할때마다 절로 인상이 찌푸려진다
미친자 도른놈 (욕이 필터에 걸려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