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가입후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아내가 한달전부터 오늘 아기를 낳을거라고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사실...예정일이 2주남은 상황이라 어제밤까지도 상상도 못했는데...
11시부터 진통을 시작하여 3시30분쯤 병원에 도착해
2시간이 지난 저녁 5시 30분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오늘만큼은 저도 오유 여러분께~ 꼭 축하를 받고 싶어서요.
아직 이름을 못지었는데 건강하고 희망차게 살라고 건희라고 태명은 불렀습니다.
아들!...사랑하고
우리 와이프도 사랑하고
우리 대한민국도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축구팀! 사랑해요! ㅠㅠ
[인증사증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