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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이글을 볼리는 없지만 써본다
게시물ID :
gomin_44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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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단클릭
★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16 00:45:39
우리가 사귄지 500일이 거의 다됫지만 뒤늦게 온 너의
권태기에 나는 당황스럽구나 그리고 너는 내가 첫남자라
처음겪어보는 권태기에 날 떠날 준비를 하는게
눈에도 보이고 느껴지는데 난 그걸 지켜볼수밖에
없다는게 너무힘들다 몇달전 동생도 떠나보내고
너마저 떠난다면 나에 맘은 너무 공허해지고
버티지 못할것만같아 두렵다 ....
너가 떠난다고 하면 난 잡지못하겟지
떠나지 않길 너에 입에서 사랑한단말 나오길
바라고 바랄뿐이다 ...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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