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툴 은 b4사이즈로만 작업한것들이라서....용량이 크네요
작년 3월 부터 지금까지 거의 900장?을 그렸네요. 저중에서 절반은 만화페이지..절반은 그냥 그림 및 스케치...
그림 안그린지 너무 오래된 상태에서 타블렛을 사용할려니 죽겠더만요...
어느정도 타블렛에 적응 되니까 그림에 욕심이 생기고 ...좀 더 잘그려보잔 마음에
신티크를 구입했는데...이것 역시 만화 컷 구성할 땐 무용지물...( 왜 작가들이 종이에 콘티를 짜고 컴터로 다시 그리는 이유를 알겠더란...
칸 나누기. 각 칸에 맞는 캐릭터 크기. 한장으로 봤을때 어울리는 캐릭터 크기 등은 아날로그 방식을 따라 잡을 순 없는거 같네요...
아마도 당분간이겠지만요...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니...)
타블렛 첫작
ㅎㅎ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3월3일에 그린건데..
이건 볼때마다 웃겨 죽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머리랑 손이 따로 놀아서 고생했....
라면맨 팬아트입니다.
라면맨이라는 만화를 아시나요??
제가 친구집에서 본 최초의 만화가 라면맨이였습니다.ㄷㄷㄷ
그것도 한권밖에 없어서 갈때마다 봤던거 또 보고 또 보고 ...본거 또 볼라고 그 친구집 맨날 놀러가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만화책 내용도 얼핏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
팬티 그리고 싶어서 그린건데....별 의미 없습니다.
마이 리틀 포니 1화를 보고 그린 포니 팬아트들입니다.
샤이 너무 좋ㅇ...
조금씩 그려나가고 있는데...여섯 마리를 그릴려니까 시작부터 힘빠져서...
차분히 그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