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여자가 화장한다는 사람은
도대체 어느 시대, 환경에서 살고 오신거죠..
혹시 아직도 마패들고 다니시나요.
저는 남자지만 꾸미는거 좋아합니다.
뭐.. 꾸민다고 화장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피부관리하고 운동 열나게 하고 머리 이쁘게 자르고 옷 빡시게 입고 이정도
그럼 저는 이 짓을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할까요?
놉.
전 거의 집에서 이 짓거리 합니다.
집에서 코트 딱 입고 안에 셔츠에 니트
슬랙스 차려입고
흠... 좋아.. 좀 사람같군 이러다
벗고 후드티입고 학교갑니다.
왤까요?
내 맘이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