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수
은진수 전 감사위원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로부터 세차례에 걸쳐 7천만원을 받고, 자신의 친형을 제주도의 한 카지노 업체에 감사로 올린 다음 급여 명목으로 매월 1천만원씩 모두 1억원을 받아, 지난해 5월30일 긴급체포 돼 징역 1년 6개월 유죄를 선고받아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이었는데, 7월 30일에 은진수가 가석방된다고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정봉주
정 전 의원은 2007년 제17대 대선 당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현재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어느죄가 더 심하냐?